전자책목록

전체 2346건(10/26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강점 코칭으로 삶을 디자인하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강점 코칭으로 삶을 디자인하라
    • 선혜영 지음
    • 북랩
    • 2015-11-30

    인생의 진정한 승자가 되려면 당신의 숨겨진 강점부터 찾아라!코칭 전문가 선혜영이 알려주는 인생 혁신전략의 모든 것왜 난 늘 이 모양이지? 어떻게 해야 나를 바꿀 수 있을까?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끊임없이 다른 사람이 되기를 꿈꾸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이 되라’고 주문한다. 나에게 없는 것을 찾아 헤매는 것은 자신에게 아무런 해법을 제시해 주지 못한다.우리 대부분은 삶이 변화해야 한다고 느끼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른다. 때로는 강화시켜야 할 자신의 좋은 점까지도 자신의 삶에 부정적인 요소로 잘못 판단해 애써 죽이는 경우도 많다. 자신에게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부각시키려 모든 인생을 거는 경우도 있다. 내면의 성찰과 통찰의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스스로를 다잡고 바로 서게 할 수 있는 당사자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점을 알려준다. 저자만의 인생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극복의 과정들을 보여주며 인생의 값진 경험과 현명하게 살아가는 노하우들을 독자들과 함께 나눈다.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표를 얻는 것은 인생에 있어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는 것과 같다. 자신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더 유익한 영향력을 미치는 꽤 쓸모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그런 점에서 진정한 자기계발이란 끝없이 자신을 다그치는 데 있지 않다. “난 할 수 있어”라고 과장된 제스처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충분한 근거와 이유 있는 자존감을 소유하는 것은 강점 코칭의 핵심이며, 이 책의 존재가치다.모든 것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중요한 진리를 깨닫는 것이 자신을 바로 세우는 기초다. 강점들은 모두의 얼굴을 환히 빛나게 할 수 있다. 아니, 처음부터 당신은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다만 그것을 모를 뿐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삶에 있어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며, 자신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통찰을 키우게 된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같이 걸을까 - 일상, 산책, 여행, 감성, 계절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같이 걸을까 - 일상, 산책, 여행, 감성, 계절
    • 윤정은 글.사진
    • 팬덤북스
    • 2015-11-30

    데자뷰 같은 일상 속, 산책이 필요한 순간 ‘내일은······ 우리, 같이 걸을까?’ 사람을, 길 위를, 계절을, 감정을, 산책할 여유사소한 아름다움과 슬픔을 놓치지 않고 느낄 수 있는 마음그것이 바로 오늘을 살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가 있다. 언제부터인가 일상은 일기장에 기록하기에도 부끄러운 것이 되어 버렸다. 365일 중에 기억에 남는 날이 과연 몇이나 될까. 《같이 걸을까》는 데자뷰처럼 반복되는 일상 속 산책이 필요한 순간에 꺼내 보는 에세이다. 사람과 사람, 길 위에서 마주한 보통 날의 이야기, 늘 걷던 길에서 부는 바람 등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기록되어 있다. 산책하듯 거닐면서 바라본 우리의 일상은 꽤나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고 있다.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하루지만, 우리의 일상은 그런 사소한 행복들로 채워져 있기에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일상 “불면의 나날이 깊어 갈수록 깊은 밤 거실을 서성이던 엄마 생각이 난다. 깊은 새벽, 부엌에서 나물을 다듬던 엄마 생각이 난다. 왜 이 밤에 굳이 저걸 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어른이 된다는 건, 머리만 닿으면 어디서건 잠을 자던 내가 며칠 밤을 내리 일해 피곤에 절어도 생각이 뒤엉켜 잠이 오지 않는 것일까. 이 시간이 지나가면, 어른의 삶에 적응이 되면, 깊은 잠을 이룰 수 있을까.” ----- <내일의 걱정은 내일이 맡아 주길>중에서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는 행복해지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이틀을 위해 5일은 견디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러면서 주말이면 보상 심리처럼 떠나기 시작했다. 각자의 휴식과 즐거움, 행복한 시간을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도 우리는 절박함을 버리지 못한다. 푹 쉬면서 피로를 풀어야 한다는 강박, 즐거워야 한다는 부담, 돌아가면 그리워질 풍경에 대한 앞선 그리움이 그렇다. 빌딩 숲에 갇혀 하늘 한 번 보고 오기 힘든 하루를 지나면서도 ‘오늘도 무사히 지냈다’고 말하게 되었다. #산책 “길 위에서도 생활 속에서도 사랑할 때나 이별할 때나 그 순간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겪으며 생생한 기억을 갖는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 아닐까.“-----<오늘 산책에서 돌아와> 중에서 2퍼센트 부족한 점심 메뉴를 보완하는 식후 아메리카노, 오후 3시의 나른함을 쫓는 초콜릿은 일상의 활력이다. 늦은 저녁, 귀갓길에 부는 선선한 가을바람, 붉게 물든 하늘을 보고 있으면 걷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책에는 이런 작고 사소한 하루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다. 일상의 언어로 지은 글들을 읽고 있으면 평소보다 많은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무심코 지나친 일상이 이렇게나 소중한 순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처럼 평범한 하루 속에서 나에게만 통하는 확실한 행복을 발견하는 눈이 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덜 고단하지 않을까. #계절 “꽃이 진다고 해서 사랑을 잊은 적 없다. 꽃이 진다고 해서 사랑을 잃은 적 없다. 꽃은 져도 사랑은 가슴에 새겨진다. 꽃처럼 피고 지며 기억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꽃이 진다고 해서 사랑을 잊은 적 없다> 중에서 하늘의 높이를 보면 계절을 알 수 있다. 7월의 태양은 주저앉을 듯 뜨겁지만, 9월의 하늘은 높고 푸르다. 금세 찬바람이 불고 눈이 내린다. 그렇게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시작된다. 겨울밤에 찾아드는 긴긴 생각들과 한없이 걷고 싶은 도시의 가을 산책, 꽃 피는 봄, 한여름의 낮잠까지 책의 구성을 따라 사계절 산책을 하다 보면 고목처럼 마른 우리의 일상에 생기가 더해진다. #감성 “어쩌면 우리가 매 순간 마주하는 도시의 화려한 불빛은 누군가의 외로움일지도 모른다. 익숙해져 내색하지 않을 뿐,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그럴 때마다 각자의 외로움으로 도시에 불을 밝힌다. 그 외로움은 별이 되고, 달이 되어 도시를 비춘다. 도시의 밤이 환한 이유다.” -----<도시의 밤이 환한 이유> 중에서 잘 준비를 마치고도 쉽게 잠들지 못할 때, 의식처럼 하는 행위가 있다. SNS에 올리는 사진 한 장, 누군가 봐 주었으면 하고 쓴 글.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외로움을 달래려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이것들이 얼마나 우리를 공허하게 하는지. 이럴 때 간절한 것은 누군가의 온기다. 잠들지 못하고 깨어 있는 누군가를 위로하듯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을 읽고 있으면 도톰한 면 이불을 덮은 듯 따뜻해진다. 잠 못 드는 밤이면, 하나씩 꺼내어 읽고 싶은 기분이 들어 아껴 읽게 된다. #여행 “내가 떠나온 이곳이 누군가에게는 생활이다. 내게는 일상인 곳으로 누군가는 여행을 오겠지. 누군가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여행이 된다. 어쩌면 우리는 이 지루한 일상을 낯설게 맞이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지도 모른다.” -----<검은 눈동자 속 셀 수 없는 눈동자들> 중에서 여행 중 어느 집에서 풍기는 밥 짓는 냄새를 맡는다면 떠나온 ‘집’이 그리워질지도 모른다. 일상을 떠올리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도 놀랄 수 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긋지긋하다고 말하는 일상을 사랑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닐까. ‘익숙함이 지루해 여행을 떠났던 자리는 여행에서 돌아온 뒤 다시 익숙함을 채우는 일로 시작’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영화처럼 극적인 반전도 없고, 꿈처럼 달콤하지도 않은 일상이지만, 그럼에도 사랑한다. 지금, 발 딛고 서 있는 우리의 오늘을.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거기, 우리가 있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거기, 우리가 있었다
    • 정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11-30

    30만 독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그래도, 사랑> 정현주 작가가 전하는 우리들 혹은 우리 둘의 이야기 가을엔 정현주를 읽으세요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 에세이2013년 가을 <그래도, 사랑>, 2014년 가을 <다시, 사랑>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정현주 작가가 올해도 어김없이 또 가을, 신작 에세이 <거기, 우리가 있었다>로 찾아왔다. 정현주 작가의 대표작 <그래도, 사랑>을 해시태그 검색하면 책 속의 문장들을 따라 쓰거나, 사진으로 찍어 자신만의 공간에 간직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필사가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그녀의 문장들은 누군가의 SNS에, 노트에, 일기장에 따라 쓰이고 있었다. 쓰인 문장들은 저마다 다르지만 다들 한결같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힘든 상황이었는데 큰 위로가 되었다’, ‘내 이야기인 듯 고개가 끄덕여진다’ ‘곁에 두고 오래오래 읽고 싶다’. <그래도, 사랑>이 출간된 지 2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을 것이다. <그래도, 사랑>에 크게 공감했던 독자라면 이번 신작 <거기, 우리가 있었다>는 길고 무더운 여름 끝에 찾아온 가을처럼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거기, 우리가 있었다>는 ‘사랑’이라는 한 주제에서 벗어나 친구와 나, 가족과 나, 연인과 나, 직장동료와 나 등 다양한 모습의 ‘우리’와 ‘우리’라는 관계가 주는 안도와 위로를 담고 있다. 책은 정현주 작가 특유의 담담하고 단정한 문장으로 쓰인 60개의 아름다운 ‘우리들 혹은 우리 둘’의 이야기와 영화와 책, 음악에 빗대어 전하는 20개의 속 깊은 조언이 담긴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의 맑고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선물한다. 힘들고 외로울 때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바로 ‘딱 한 사람’입니다누구나 살다 보면 좋은 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틀어지기도 하고, 잘 되가나 싶었던 일이 꼬여 직장상사에게 꾸지람을 듣는 날도 있는가 하면, 사랑하는 연인 사이의 작은 오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기도 하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 오히려 짐처럼 느껴져서 어깨가 무거운 날도 있다. 그런 날, 힘들고 고단한 날, 외롭고 쓸쓸한 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딱 한 사람’이다.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내 어깨를 보듬어주는 딱 한 사람의 위로가 고된 오늘을 이기고 내일을 살 용기와 희망을 준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거기, 우리가 있었다>는 마음을 기댈, 바로 그 ‘딱 한 사람’ 같은 책이다. 책은 ‘힘내’라는 말 대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려준다. 힘들었던 날 따뜻한 차 한 잔을 건네는 속 깊은 친구, 대신 가방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직장 동료, 가볍게 한 이야기도 흘려듣지 않고 기억했다가 약속을 지키는 연인, 무뚝뚝하지만 가족을 뜨겁게 사랑하는 아버지, 어릴 적 딸이 쓴 편지를 평생 서랍에 간직하고 보고 또 보는 어머니 등 마치 내 이야기인양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 어린 60개의 이야기들. 그리고 조심스레 묻는다. 당신의 ‘딱 한 사람’ 가까이에 있지 않느냐고. 그러니 용기를 내서 손을 내밀어보라고 권한다. 솔직하게 말할 용기가 있다면 손을 잡아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 테고, 같이 있다면 분명 지금보단 나을 거라고 말이다. 나 자신으로 사는 것, 사랑하여 우리가 할 일은 바로 그것입니다 ‘엄마 아빠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요. 아들이 될게요.’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부모님께 이런 편지를 써본 적 있을 것이다. ‘내가 더 잘할 게, 내가 더 노력할게.’ 친구 혹은 연인에게 이런 다짐 섞인 고백을 해본 적도 있을 것이다. 사랑하여, 우리는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더 대단한 사람,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만들고 싶어 한다. 그것이 사랑이라고,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거기, 우리가 있었다>는 이와 다른 이야기를 한다. 진짜 사랑하는 법은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나로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내가 행복해야 내 주변 사람도 웃을 수 있다고,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내가 되는 것이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말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바를 또렷하게 알려주는 대목이 있다. 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알라딘이 지니에게 어떻게 해야 사랑을 이룰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지니는 사랑을 이루는 정석을 알려주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Be yourself. Remember. Just be yourself.” 그냥 너 자신으로 살아라. 비단 사랑뿐 아니다. 책은 우정에 있어서도 가족 간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그러하다고, 그것이 우리가 건강하게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올 가을, <거기, 우리가 있었다>를 만나보자. 외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라 해도 좋겠다. 혼자라면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그 사람이 떠올라 마음 한편이 든든해질 테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바로 그 사람과 함께 있음에 오늘이 더욱 행복하게 느껴질 테니. 지금 같이 있다 해도, 같이 있지 않다 해도 마음만은 언제나 ‘거기, 우리가 함께 있었다’라는 걸 알게 될 테니.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결혼, 300만원이면 충분해요 - 300만원으로 진행한 명품 결혼의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결혼, 300만원이면 충분해요 - 300만원으로 진행한 명품 결혼의 기록
    • 최하나 지음
    •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2017-12-07

    작게 시작해도 큰 사랑을 할 수 있다.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결혼할 수 있다. 300만 원으로도 평생 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결혼식을 할 수 있다.결혼을 이야기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돈 문제다.정말 돈이 있어야만 결혼할 수 있을까? 사랑만으로는 시작할 수 없을까?그래서 직접 실행에 옮겨보기로 했다.300만 원만 가지고 결혼 준비를 하기로 했다.그렇다면 결과는? 성공!300만 원으로 할 거 다 하는 결혼2016년 11월 12일, 한 부부가 결혼을 했다.깔끔하고 화사한 웨딩홀.단아한 신부에게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주례 없이 신랑과 신부가 이끌어가는 트렌디하고 화기애애한 결혼식.보통 결혼식에 최소 천만 원은 들여야 그럴듯하게 할 수 있겠거니 한다. 하지만 사실 이 결혼식은 300만 원으로 준비한 결혼식이다. 아니, 정확히는 150만 원으로 이루어졌다. 나머지 150만 원은 신혼집 인테리어 비용과 혼수, 신혼여행 경비로 들어갔다. 혼수, 결혼식, 신행을 300만 원으로 끝낸 셈이다.사회 초년생 두 명의 월급으로도 한 달이면 그럭저럭 모을 수 있는 금액 300만 원. 이 300만 원만 가지고도 내가 보기에도, 남들이 보기에도 “괜찮다~” 소리 절로 나오는 웨딩마치를 올린 저자가 이제 자신의 성공담을 독자에게 들려주려 한다.작은 결혼식 안에 담긴 커다란 행복『결혼, 300만 원이면 충분해요』는 적은 금액으로도 성공적인 셀프 웨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셀프 웨딩 가이드북임과 동시에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워 연애와 출산, 결혼을 포기한 세대, 즉 3포 세대에게 “나도 했으니 너도 할 수 있다”고 힘을 실어주는 본격 결혼 권장 에세이다. 웨딩드레스와 웨딩홀 고르기, 셀프 웨딩촬영하기, 청첩장과 메이크업샵 고르기 등 결혼 준비 흐름대로 내용을 구성하고 각 장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며 얻은 실용적인 팁을 담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신랑 신부가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자 겸 작가인 저자의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결혼에서 오는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안겨준다.결혼 예산의 크기와 그 안에 담긴 사랑의 크기는 비례하지 않는다. 적은 예산, 작은 결혼식 안에도 큰 행복을 충분히 담을 수 있다. 작게 시작해도 큰 사랑을 할 수 있다.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망설이고 있다면 ‘사랑이 있다면 결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직접 끝까지 다’ 해본 저자의 뒤를 따라가보자. “해보니 좋았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 도킴
    • 리더인컴퍼니
    • 2024-02-19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고급진 잔소리 - 거듭진 팩트폭행 잔소리로 살짝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급진 잔소리 - 거듭진 팩트폭행 잔소리로 살짝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 최돈진 지음
    • 바른북스
    • 2019-10-16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혹은 그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15년 경력의 학습코칭 노하우 700개 이상의 블로그 포스팅나도 모르는 내 속마음을 분석차가운 겨울 바다에 떠 있는 빙산, 수면 위로 떠 있는 부분은 1/7 정도에 불과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은 아주 작지만 물속에 잠긴 부분은 매우 클 수도 있습니다. 빙산의 일각만 보고 무시하고 지나가다가 부딪혀서 침몰된 배들도 있습니다. 빙산의 아랫부분을 파악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물 위 행동으로 드러난 물 밑의 사고방식을 파악해야 합니다. 사고방식의 모양을 바꾸어야 행동이 바뀝니다. 대화를 통해서 깊이 파고들어서 내면요소의 모양을 파악하고 바꾸기 위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용기를 내어서 나의 내면모습을 맞이해보세요. 실제 내 모습과 다른 나의 본모습을 파악해보세요. 더 용기 있게 고쳐 보세요. 당신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맞는 말 대잔치《내 마음과 다른 나》에는 객관적인 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뭔가 변하고 싶다면, 이대로는 안 되겠다면 자기 자신부터 관찰해보세요. 관찰해보면 내가 생각하던 나의 모습과 실제 내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깨달으실 겁니다. 실제 기록하면서 관찰된 내 모습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에서는 주도적인 삶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나를 알게 되면 그동안의 나태한 모습을 반성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선택해서 놀고 시험이 어려웠다고 불평불만을 하거나, 남이 억지로 시켜서 열심히 안 했다고 핑계를 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모든 행동은 내 스스로 선택한 것이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 역시 나에게 있다는 것도 다시 깨달았을 것입니다.《잘 보이고 싶은데》에서는 인정욕구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증명하기 위해 공부나 일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커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활용하지 못합니다. 인생의 목표를 성장하는 것으로 잡아보세요. 한계가 깨지고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습관으로》에서는 꾸준하기 위한 접근법을 이야기했습니다. 의지가 약해서 무엇인가가 안 된다고 생각하셨다면, 습관이 될 때까지만 반복해 보세요. 결코 길지 않습니다. 3주 정도만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같은 행동을 해도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의지가 아닌 습관을 지배하세요.《어설픈 완벽주의》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완벽을 향해서 노려가는 모습만이 있을 뿐입니다. 지금의 내 모습보다 1%라도 나아지면 됩니다. 끊임없이 성장한다면 완벽한 모습에 가까워 있을 것입니다. 도전하세요. 응원합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고마워, 한마디의 기적 -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효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마워, 한마디의 기적 -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효과
    • 존 디마티니 지음, 변인영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5-11-30

    전 세계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공동저자인 저자가 30년이 넘도록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감사 일기를 쓰며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직접 경험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난 왜 실패만 하는 거야!”, “난 왜 당하고만 사는 거지?”, “열심히 일하는데도 왜 이렇게 가난하기만 할까?” 이렇게 자책하며 매사에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습관,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일으킬 실천의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감사는 우리 삶 곳곳에 파급효과를 미친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법과 하는 일을 좋아하게 되는 법을 알려줌으로써 직업적 성공의 가능성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어 돈이 따르게 함으로써 진정한 부를 이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가정과 인간관계 전반에 걸쳐 사랑과 믿음, 진실함이 가득하게 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 또한 강화시킨다. 따라서 매일 아침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고 매일 밤 감사한 일과 사람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당신의 삶은 완전한 삶으로 이르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이 책의 특징 이 책을 쓴 저자 존 디마티니의 이야기는 아주 특별하다. 그는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읽기, 쓰기능력에 문제가 있어 학습은 물론이고 의사소통까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머리가 좋지 않고 공부에 장래성이 없는 아이로 낙인이 찍히고 만 것이다. 그리하여 14살 때는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거리에서 생활하면서 먹을 것을 구걸하러 다녔으며, 17살 때는 스트리크닌(신경흥분제) 중독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경험까지 했다. 그랬던 저자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정하면서 매일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부정적인 생각, 편견, 고정관념이 긍정적인 생각, 열린 마음, 가능성과 기회로 바뀌면서 삶에 기쁨이 넘치기 시작했다. 이 기적적인 경험을 토대로 저자는 2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삶을 7가지 영역, 즉 직업적 영역, 재정적 영역, 가정적 영역, 사회적 영역, 육체적 영역, 정신적 영역, 영적 영역으로 나누어 매일 감사를 했다. 감사는 이 영역들이 어느 한 곳에 치우쳐지지 않고 완벽하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이렇게 《고마워, 한마디의 기적》에서는 삶의 7가지 영역에 감사의 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실천한 경험은 물론이고, 국제적인 강연자로 살아오면서 만났던 많은 이들의 사례도 함께 소개하며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공부하는 뇌 -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공부하는 뇌 -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
    • 다니엘 G. 에이멘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 반니
    • 2022-02-24

    “더 나은 성적을 받고 싶은가?”“학교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가?”“남보다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데 성적이 덜 나오는가?”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아마존 교육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16만 건의 뇌 영상 분석으로 찾아낸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뇌의 최적화가 성적과 합격을 좌우한다!”신경과학자가 찾은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역대 수능만점자와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머리보다는 공부하는 습관과 학습 방법, 동기 부여가 공부를 잘 하는 핵심이라고 말한다. 의외로 두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 하는 이는 거의 없다.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정해진 것이지만, 그밖의 것들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두뇌 역시 공부에 최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더욱 완벽하고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공부하는 뇌》는 신경과학을 바탕으로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다니엘 G. 에이멘은 임상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30년 동안 16만 장에 이르는 뇌 영상(SPECT, 뇌 속의 혈류와 활성을 측정)을 관찰하면서, 사람들의 뇌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했다. 뇌 유형에 따라 활성화되는 뇌 영역이 다르고, 성향도 다르게 나타났다. 특정 뇌 유형의 사람들은 집중력이 좋고, 긍정적이고, 성실했지만, 어떤 뇌 유형은 체계성이 떨어지고, 쉽게 산만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에이멘 박사는 공부에 필요한 뇌 영역을 활성화시키는 두뇌 최적화를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끌었다. 저자는 《공부하는 뇌》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이 뇌의 최적화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뇌를 학습기관으로서 이해하고 돌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인생에서도 곤란을 겪을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뇌가 제대로 일을 하게 바로잡으면 공부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뇌에도 MBTI가 있다당신의 뇌는 무슨 유형인가?책에 등장하는 16세의 마야의 사례는 뇌 유형에 맞춘 관리가 왜 중요한가를 알려준다. 뇌 유형 13번(즉흥-신중형)이었던 이 학생은 앞이마겉질(전두엽)의 활성이 낮고(집중력 문제, 체계성 문제, 충동 조절 등과 관련), 바닥핵과 편도체의 활성이 높았다(불안을 느끼고 최악의 경우를 예측하는 성향). 뇌 유형 3번(집요형)이었던 엄마와 학업 문제 등으로 사사건건 부딪혔던 마야는 자신의 뇌 유형에 맞춘 보충제와 생활방식 조정을 통해 뇌의 균형을 찾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자신이 원했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엄마 또한 뇌 유형의 차이를 이해하고 미아를 존중해주기 시작했다. 이처럼 자신의 뇌 유형을 알면 학교에서 어떻게 배우고 공부해야하는지, 선생님이나 학교 친구 등과 어떻게 교류하면 좋을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를 바탕으로 자신의 뇌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익혀 학업생활을 더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렇다면 독자는 뇌영상을 촬영하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뇌 유형을 알 수 있을까? 저자가 만든 온라인 검사 사이트 BHA(brainhealthassessment.com)에서 예측도가 높은 38개 문항의 설문을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당신의 뇌 유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뇌 건강 영역에 대한 점수를 매겨준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이 검사를 받았다. 뇌는 사랑, 학습, 성격, 특징, 우리가 내리는 온갖 결정을 만들고 집행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더 나은 성적을 받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뇌에 대해 알아야 한다. 우리가 생각 없이 비디오 게임에 빠져들지, 공부하러 도서관으로 향할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뇌기 때문이다. 이런 뇌를 학습에 최적화하려면 먼저 자신의 뇌를 사랑해야 하고, 뇌에 손상을 입히지 않아야 하고, 뇌에 도움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뇌’와 ‘습관’, 수업 전부터 시험 후까지 공부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한다!자신의 뇌에 대해 알았으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공부 습관도 점검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저자가 학생시절을 지나면서 겪었던 소중한 경험들, 자신의 클리닉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검증된 다양한 팁과 아이디어들이 등장한다. 수업 전 학습 준비 단계에서 해야 할 일들, ‘큰 그림’ 활용 전략, 수업과 시간과 자신을 체계화하는 방법, 성공하는 공부법, 수업의 기술, 연상 기억법, 공부 파트너 선정하기, 선생님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작전을 비롯하여 시험 전후의 대응책까지 말 그대로 공부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이것은 이론이 아닌 실전적인 전략들이다. 실제로 시험을 치르는 학생이라면, 기억이 오래 가는 공부 방법에서부터 문제를 푸는 전략, 제대로 동기부여하기, 시험 때 긴장하지 않는 방법까지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된 도구와 전략으로 무장하면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명확한 목표가 없는 막연한 공부에 더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학습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학습한 기술은 학생시절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는 한 평생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런 기술에 통달하면 성적과 자신감, 나아가 사회생활까지도 발전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이 책은 고된 학업 생활에 지쳐있는 독자에게도 기분 좋은 안도감을 선사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긍정의 말습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긍정의 말습관 -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오수향 지음
    • 북클라우드
    • 2018-09-21

    “나에게 하는 말을 바꾸자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잘되는 사람들이 매일 실천하는 가장 작은 노력이 책의 저자인 오수향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은 가정과 직장 등 모든 관계의 대화법을 도와주는 한편, 말과 관련된 다방면의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이 말의 힘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녀는 또한 인생 역전의 여왕이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 들은 칭찬 한마디 덕분에 말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으며, 말의 힘을 믿고 실천한 끝에 꿈, 부, 다이어트를 성공해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심코 내뱉는 말습관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행동은 물론 현실을 바꾸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꿈, 자존감, 인간관계, 돈, 건강 등 누구나 원하는 인생의 다섯 가지 큰 목표에 맞추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대화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독자들의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저자 자신을 비롯해 말의 힘을 믿고 꿈을 이룬 유명인들의 이야기와 재미있는 심리 법칙들을 들려준다. 폴 포츠, 박상영, 김연아, 마윈, 박지성, 오프라 윈프리 등이 말의 힘으로 현실을 바꾼 대표적인 이들이다. 또한 스스로의 말습관을 되돌아보고, 긍정의 말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독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다. 단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기에 곁에 두고 읽고 싶고 쓰고 싶은 나만의 말습관 안내서가 될 것이다.“무심코 내뱉었던 당신의 말버릇이운명을 바꾸는 트리거가 된다면?”인생 역전의 여왕, 오수향이 전하는 현실을 바꾸는 말의 힘오수향 저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국내 대표 대화심리전문가다. 저자는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말의 힘을 통해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 오수향 저자에게는 인생을 좌우한 세 가지의 말이 있다. 첫 번째는 어머니가 항상 해주시던 “즐겁게 살아라”다. 저자가 여러 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내세울 게 없어도 스타 강사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말에서 낙천적인 에너지를 이어받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그녀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청중을 사로잡아 강의 평가에서 모든 참가자가 만점을 줘야 하는 ‘만점 강사’ 타이틀을 얻었으며, 한 번 강연 초청을 한 곳에서는 반드시 재초청이 들어오는 믿고 듣는 강사가 되었다.두 번째는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의 “목소리 참 좋다”는 칭찬이다. 선생님의 따뜻하고 힘 있는 말 한마디로 저자는 꿈이 생겼다. 저자는 이 말을 듣지 못했더라면 성적도 나쁘고 집안도 가난했던 자신은 대학교 문턱도 못 가보고 공장에서 미싱을 돌렸을지 모른다고 회고한다. 그녀는 지금도 틈틈이 독서를 하고 글을 쓰며, 자신의 대화법 노하우를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중국과 태국 등에 수출된 베스트셀러 《1등의 대화습관》을 비롯해, 《‘말의 힘’으로 키우는 대화 육아》 《황금 말투》에 이어 이 책, 《긍정의 말습관》을 펴냈다. 특히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의 경험담과 말의 힘을 키우는 노하우가 가득하다.세 번째는 부와 다이어트의 성공을 끌어당겨준 ‘현재형 미래일기 낭독하기’다. 저자는 미래일기 쓰기와 현재형 말하기를 통해 수억 원의 빚을 갚아 나가면서 수억 원대 연봉의 강사가 되었다. 또한 64킬로의 통통한 체형이었던 그녀는 말의 힘을 믿고 다이어트를 실천한 결과 47킬로의 날씬한 몸매를 쟁취했다. 말의 힘으로 커리어는 물론 부와 외형적인 변화까지 이루어낸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말의 힘으로 성공을 이뤄낸 것만큼 많은 사람이 더 나은 내일을 쟁취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긍정의 말습관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꿈, 자존감, 인간관계, 돈, 건강…원하는 것을 얻는 궁극의 말하기이 책은 말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변하며, 행동이 변하면 운명까지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말이 어떻게 운명까지 바꿀 수 있는지를 여러 가지 사례와 연구 등을 통해 알려준다. 존 바그 예일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의 실험이 대표적이다. 이 실험을 통해 노인과 무례함을 연상시키는 단어는 뇌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동작을 느리게 하거나 무례한 행동을 유발시키고, 예의바름을 연상시키는 단어는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예의바른 행동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말의 힘으로 기적을 이루어낸 많은 일화와 유명인의 인생을 다루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에페 경기 결승전을 기억하는가. ‘10 대 14’ 남은 시간 2분 23초, 한 점만 더 내주면 패배인 상황에서 박상영 선수는 역전승을 이뤄냈다. 이 경기는 역전의 드라마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극적인 반전을 이끌어낸 것은 “할 수 있다!”라는 한마디였다. 2세트를 마친 후 쉬는 시간 관중석에서 들려온 한마디에 이끌리듯 박상영 선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주문처럼 “할 수 있다”를 되뇌었다. 그리고 앞의 기적 같은 일이 펼쳐진 것이다. 책에는 이처럼 객관적인 심리 법칙과 다양한 사례를 이용해 말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긍정의 말습관을 알려준다. 특히 이 책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자신에게 하는, 혹은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혼잣말이다. 나에게 하는 말을 긍정적으로 바꿈으로써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표다. 이를 위해 꿈, 자존감, 인간관계, 돈, 건강 등 누구나 원하는 인생의 다섯 가지 큰 목표에 맞추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 대화법을 알려준다. 당신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두고두고 읽고 싶고 쓰고 싶은 생활밀착형 자기계발서긍정적인 말습관을 몸에 익히고 싶다고 하더라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책에서 좋은 말을 잔뜩 읽는다고 해도, 나에게 맞는 긍정의 말을 찾고 하루아침에 말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매 꼭지마다 저자가 알려주는 긍정의 말습관 만들기 노하우를 직접 활용해볼 수 있도록 ‘나에게 쓰는 한마디’라는 코너를 만들었다. 긍정의 언어로 무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평소에 어떤 말투를 쓰고 있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자신이 오늘 하루 어떤 말을 했는지를 써볼 수 있도록 했으며, 그 말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의 장점을 적어보기도 하고, 자신에게 칭찬을 하기도 한다. 자신과 대화하며 감정 상태나 컨디션을 체크할 수도 있다. 자신에게 하는 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내가 어떤 말을 하는지, 어떻게 말하면 상대방의 호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점검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나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말습관을 바꾸는 궁극적인 이유는 내가 원하는 것,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이루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쓰고 매일 되뇌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것을 얻은 자신의 모습을 현실에서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은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독자”라고 했다. 단지 읽고 끝내는 수동적인 책읽기에서 얻기 힘든,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었으며 또한 말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얻었다고 했다. 또한 “긍정의 말하기를 무작정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새로운 다짐을 할 수도 있었다”고 추천했다. 좀 더 많은 독자가 이 책과 함께 긍정의 말습관을 익히고, 인생을 변화시키길 바란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1 2 3 4 5 6 7 8 9 10